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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꾸준히

karma( 업 ) 2019. 12. 1. 14:08

노력은 중요하다. 나같은 범인은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니까. 하지만 노력 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노력에 방향성이 더해져야 한다. 방향성 없는 노력은 삽질밖에 되지 않는다.

 

이글에서 말하는 '꾸준히'는 노력을 뜻한다. 말 그대로 단발성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이다. 더해서 방향성이 '제대로' 서야 한다.

https://jolggu.tistory.com/1022?fbclid=IwAR0Y8zVo8k703Jglyu2un5evlR-1SzHHIWbFsOWYXthmghgITx6CvnLjFzM

 

제대로 꾸준히 노력하는 6가지 방법

노력은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노력 없는 성과는 없지만, 노력만으로 성과를 이뤄낼 수는 없다는 말이다. 노력을 성과로 이어주는 2단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제대로'와 '꾸준히'다. 그중에서도..

jolggu.tistory.com

 

노력은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노력 없는 성과는 없지만, 노력만으로 성과를 이뤄낼 수는 없다는 말이다. 노력을 성과로 이어주는 2단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제대로'와 '꾸준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이 바로 '제대로'다. '제대로' 없이 꾸준히 노력하면 말 그대로 시간만 버릴 뿐이다. 1만 시간을 들여도 여전히 고수가 되지 못하고 초짜에 머무는 이유, 바로 '제대로'가 없기 때문이다. '제대로'하면 노력의 효율을 몇배나 올릴 수 있다. <1만 시간의 재발견>을 쓴 에릭슨 교수는 이것을 '의식적인 연습'이라고 명명했다. 의식적인 연습의 6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1만 시간의 재발견>을 쓴 에린슨 교수는 제대로 된 방법으로 노력하는 것이 노력하는 양만큼 아니 그 이상 중요하다고 말한다. 훌륭한 방법론은 노력의 효율을 몇 배나 올려주기 때문이다. 에릭슨은 올바른 방법을 '의식적인 연습'이라고 명명했다.

 

  1. 일정 수준 이상 체계적으로 정립된 방법론으로 연습해야 한다. 공부 또한 교육학, 인지심리학, 뇌과학 등을 통해 신뢰할 만한 방법론이 정립되고 있다.
  2. 자신의 능력보다 조금 더 어려운 작업을 지속해야 한다. 개인의 최대 능력을 계속 시험하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그 것을 극복하는 연습이어야만 성장할 수 있다. 독서로 예를 들면 처음에는 책을 읽는 데에 집중하되 독서가 편해졌으면 책에 대한 서평을 쓰고 책 내용에 관하여 토론하거나 발표를 해야 성장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3.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로 연습한다.
  4. 기초를 충실하게 마스터해야 한다. 진도만 빼는 공부는 후에 기초부족으로 힘들어질 수 있다. 기초 이론, 기초 문법 등 기본적인 것을 소흘히 한다면 절대 전문가가 될 수 없다. 고급으로 가기 위해 초급, 중급은 필수다.
  5. 피드백과 피드백에 따라 행동한다.
  6. 신중하고 계획적으로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선생님이나 교수의 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닌 공부하면서 스스로 신중하고 계획적으로 목표를 성취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의를 듣는 시간보다 개인 공부시간을 무조건 많이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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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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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란? 답: 카멜레온 개발자

요즘 ‘어떤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인가요?’ 혹은 ‘당신은 어떤 개발자인가요?’ 라는 질문들을 종종받는다. 여기에 관한 내 생각을 말해본다.

medium.com

각각의 상황들에서 적용해야 하는 개발자의 특징은 전혀 다르다. 탁월한 개발자는 주어진 문제에 최상의 해결책을 파악하고 그 해결책이 커뮤니케이션이든 개발이든 리더십이든 단시간내에 부족한 부분은 빨리 배우고 익히며 자신을 변화시켜 그 상황에 최적화된 모습을 갖춘다. 이 글의 제목처럼 카멜레온같은 개발자가 되야 한다.

 

사족 :

나는 미국의 동부, 서부, 인도, 중국, 파키스탄, 한국등의 개발자들과 일을 해봤는데 실리콘밸리나 타지역이나 평균개발자들의 능력은 전혀 차이가 없다. 그런데 일반적인 시각은 실리콘밸리의 개발자들이 보다 더 나은 개발자들이라는 인식이 있다. 왜 그럴까? 실리콘밸리가 타지역과 가장 큰 차이점은 극소수의 천재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천재들이 구글같은 회사도 만들고 AWS 같은 기술들을 만들어서 어마어마한 마켓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그 조직에 속해있는 일반 개발자들은 거기에 그냥 묻혀가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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