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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daily - 2day( 9/29 )

9월 30일


아침 : 참치캔 하나 + 버터커피
점심 : 아몬드 샐러드( 435kcal )
저녁운동 : 친목 모임

어제 VIPS에서 회식을 했다.
탄수화물과 당류( 음료수 등등 )는 입에도 대지 않았다.
립과 회, 치킨, 닭꼬치 등등 고기만 죽어라 먹었다.
다이어트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는지 걱정은 됐지만
정말 죽어라 먹었다. 고지방으로만....

걱정은 됐었다. 아니나 다를까 폐북에서 지방의 누명 프로에 대한 반대의견을
곧바로 볼 수 있어다.

글보러가기

쉽게 말해서 결국 저탄수화물로 먹든 고지방으로 먹든 총칼로리가 같으면 체중감량의 양은
차이가 미미한데 '지방의 누명'은 고지방은 많이 먹어도 된다는 식의 잘못된 정보를
알려줬다는 것이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먹는 총 칼로리량이라는 이야기다.


이 결론에는 나도 동감을 하고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에 품었던 내 찜찜함이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것 딱 한달만 하고 결론을 보기로 했다.


회식에서 고지방을 죽어라 먹어서 그런가 아침은 생각이 없어 가볍게 먹었다.
근데 오늘 3일째에 문제가 발생했다.
버터커피때문에 그런가 오전내내 속이 부대끼고 미식거리고 죽을 것 같았다.
방송에서 말했듯이 며칠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참았다.


to be continue

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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