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의 print() 함수는 기본적으로 개행('\n')이 첨부되어 있다.
print() 함수를 호출하면 무조건 줄바꿈을 한다는 이야기다.
줄바꿈을 하기 싫다면 print() 함수의 인자로 'end=""' 를 넣어주면 된다.
print("Hello Python.',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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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QT 는 PyQT Tutorial에 있는 소개글의 첫 마디를 보면 'PyQT is a GUI widgets toolkit.' 이라고 잘 설명되어 있다.
QT용 Python 인터페이스(It is a Python interface for Qt) 이며 강력하고 인기있는 GUI Lib(one of the most poweful, and popular cross-platform GUI library)이다.
기타 소개와 특징은 OpenTutorials.org 소개로 대신한다.
PySide는 PyQT보다는 뒤늦게 시작된 걸로 알고 있다. 한때 QT를 소유했던 노키아가 QT의 Python 바인딩을 중요하게 여겨 PyQT의 개발사와 접촉을 하였지만 LGPL 라이센스 도입문제 때문에 PyQT 개발사인 Riverbank와 협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노키아는 LGPL 기반의 파이썬 바인딩인 PySide를 자체개발하게 되었다.
(그렇다. PyQT는 분명 라이센스가 있는 toolkit 이다. )
이로써 오픈소스와 독점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PySide가 나오게 되었다.
노키아가 QT를 포기함에 따라 PySide도 버려지게 되었다.
PyQT보다 늦게 시작되었고 개발사에게 버려지는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PySide는 PyQT 보다는 인기가 없는게 맞다. PyQT 관련된 글은 많이 볼 수 있지만 PySide에 관한 글은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것도 사살이다.
2018년 하반기에 현재 QT를 개발하고 있는 The Qt Commpany가 PySide2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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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pberry PI에서 python을 공부중에 아주 간단한 첫 번째 Python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아주 간단하여 주석 조차도 필요없을 정도이다.
첫 번째 파라메터로 받은 python 파일을 실행모드로 변환하고 입력받은 파일명에서 '.py' 확장자를 없애는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쉘 스크립트로 만들려다 python을 이용해 만들어봤다.
사실 Computer Language의 문법을 공부하는 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다.
Computer Language라고 해봤자 변수, 제어문, 함수 사용법과 Language만의 독특한 문법만 외우면 그만이다.
이 몇 가지만 익히면 Language 공부는 끝이지만 그렇다고 프로그램을 바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python을 익히고 있는 와중에 python을 가지고 무얼 만들어 볼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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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pberry Pi를 구입하고 Raspbian을 설치했다.
Raspbian에서 python을 학습중인데 python IDE를 사용하지 않고 python 파일을 실행시키려면
꼭 'python xxxx.py' 방식으로 해야 한다.
리눅스에서는 파일 최상단의 shebang(#!) 라인을 통해 Python을 먼저 불러내지 않고도 python 파일을 실행파일 형태로 바꿀 수 있다.
단계별로 따라해 보자
1. python 파일 최상단에 '#!/usr/bin/env python' 삽입하기
2. python 파일 실행모드 지정하기
리눅스는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 생성되는 파일에 실행파일 속성을 자동으로 부여하지 않는다.
chmod 명령어를 이용하여 해당 파일이 실행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속성을 지정해야 한다.
3.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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