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이 영상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정말로 많은 정신력과 체력을 소비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영상과 같이 길고 험한 다운힐은 아니지만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또는 로드를 타고 다운힐을 해본 경험으로...

정말 미천한 경험이었고 심지어 로드는 회전구간도 아닌 직선 구간이었다.


경사가 급하고 좀 긴 '직선 구간' 에서 조차 다운힐을 할 때 얼마나 긴장되고 얼마나 많은 담력, 정신력, 체력이 필요한지....


꺽을 때 꺽지 못한다면, 두려움을 이길 정도의 정신력과 담력이 없다면 또 이 모든 것들을 받쳐줄 체력이 없다면 저 밑에서 나뒹굴고 있을 테니까 


한마디로 이 영상을 보면서 긴장감을 느끼면서 정신이 들었다.



'Life > pl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6월 14일 D+14, Go Run~~~~  (0) 2017.06.15
2017년 6월 8일 D+13, Go Run~~~~  (0) 2017.06.09
2017년 6월 6일 D+12, Go Run~~~~  (0) 2017.06.06
2017년 6월 4일 D+11, Go Run~~~~  (0) 2017.06.05
2017년 5월 31일 D+10, Go Run~~~~  (0) 2017.05.31
Posted by 생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