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카우치 서핑이라는 글을 보았을 때 말 그대로 파도타는 서핑인줄 알았다. ( 하~~~ 이 무식함이란...쩝 ).
도서관에서 카우치 서핑 책을 빌려 읽은 후에야 여행의 한 종류라는 것을 알게됐다. 솔직히 이런 형태의 여행은 솔솔찮게 재미있을 것 같다. 우리는 여행이라 하면 대부분 말 그대로 관광을 생각한다. 호텔을 잡고 유명관광지를 둘러보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현지인의 집에서 현지인의 삶을 아주 잠깐이라도 엿볼 수 있는 여행, 이런 여행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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