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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2000년 중반 쯤 QT를 잡지책에서 한번 읽었던 것 같다. 그때는 단순히 MFC와 비슷했던 Embedded GUI 라이브러리(?)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 다시 QT를 만나게 됐는데 버전이 5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그리고 단순 GUI 라이브러리가 아니라 멀티 크로스 플랫폼이 되어 있었다.


다시 말해 JVAV와 같이 WORA( Write Once, Run Anywhere 또는 Write once, compile anywhere )가 되어 있었다.


하나의 code로 windows에서도 Mac에서도 linux에서도 실행시킬 수 있으며( 물론 컴파일은 다시 해야 겠지만...), 심지어 QT로 Embedded 장비, iOS APP과 Android APP 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요즘들어 QT QML일까?

QT를 처음 들은 이후로 내 주위에서 실제 QT로 작업하던 사람을 본적이 없었다. 그리고 개발자 사이트도 그리 크지 않더라 QT란 것이 있다고 들은 이후로 한 동안 QT 소식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사라진 플랫폼인줄 알았다. 헌데 요즘 QT의 QML을 공부중이다. 

요즘 전장(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자장비의 줄임말 )쪽에서 QML을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전장장비를 사용하는 자동차에서 QML을 사용할 UI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운전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 화면이 있다. 바로 계기판( Cluster ), 또는 Automotive HMI( 자동차에서 운전자가 차량의 정보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탑재되는 차량용 인간-기계 접속장치 )를 모두 QT의 QML을 사용해서 작업하는 추세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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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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