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다 문득 내 낡은 꿈이 생각났다.
대학교 옆에 만화가게 하나 차리는 것~~~~
이 것이 오래전부터 꿈꾸든 나의 낡은 꿈이었다.
오락실보다는 만화가게를 들락날락 거리던 그 어린시절을 지나
전공수업 빠지면서 대학교 옆에 있던 만화가게에서 살다시피 하던 때 꿈꾼...
이제 이룰 때도 돼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게 이름음 '생활만화' 또는 '오픈만화' 정도로 하면 어떨까?
카운터에 앉아 나 좋아하는 만화도 보면서 코딩 알바도 같이 해야지. ㅋ~~~
소문이 날지도 몰라 '학교앞 만화가게 갔더니 주인 아저씨가 다 구현해주더라' 하면서...
학교앞 전설의 코더킹이 될지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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