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국내에서 애플워치를 팔기 시작하자 마자 애플스토어에서 알루미늄 흰색 스트립 버전을 질러 버렸다.
캬~~ 좋다. 흰색 스트립이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이외로 포인트가 있고 좋다. ^^
솔직히 말해 애플워치가 딱히 필요한 건 아니였다. 구매버튼을 누르면서도 이게 나한테 필요할까라는 의구심이 계속 들었지만....
뭐 꼭 필요해서 사나 갖고 싶으니까 사는거지...ㅎㅎㅎ
21일 주문을 완료하니 주문 사이트의 안내 메시지는 26일 또는 28일에 택배가 도착한다고 나왔는데 21일 저녁 애플스토어에서 고객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하더니 24일 월요일로 도착 일정이 변경됐다고 문자가 왔다...
ㅎㅎ 기특한 녀석들....
월요일 내내 회사에서 택배 진행 문자를 받으면서 설레였다. ㅋ~~~
집에 도착해서 기쁜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 들었다.
자~~~ 이제 부터 박스 깝니다. ㅎㅎ
누가 봐도 딱 시계 포장이지....
애플워치 박스, 역시 애플답게 심플하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이 좋더라
박스 뚜껑을 열면 맨 위에 설명서와 예비 스트립 줄이 들어있는 박스가 있고 그 밑에 워치와 워치 밑에 충전기가 있다.
이상 아주 심플한 애플워치 시리즈 2 개봉기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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