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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뒤지니 언제적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가 있더라.

버릴 수는 없었다. 그래 오늘 닭가슴살 양념은 이걸로 하자....

여기다 미나리 대신 숙주를 넣자...로 시작되었다. 


1.재료

별거 없다. 숙조, 편마늘( 오늘은 다진 마늘 아니다. ) 코코아 오일( 살빠진다고 해서 ), 양파, 파, 토마토 소스

2. 레시피

진짜 별거 없다. 그냥 딥다 볶으면 된다. ㅎㅎ

코코넛 오일에 양파와 마늘을 카라멜화 될때까지 볶습니다. 양파는 식용유에는 카라멜화가 금방 되지만 코코넛 오일은 오랜 시간 볶아야 합니다.

양파와 마늘을 어느 정도 볶으면 순서대로 재료를 하나씩 넣으면서 볶으면 됩니다. ㅋㅋㅋ

맛은.....우리가 다 아는 그 맛이다...토마토 스파게티 맛...ㅎㅎㅎ

숙주 때문에 양이 많아졌다. 반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내일 아침에 먹기로 결정 ^^

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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