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짜

출근하다 문득 내 낡은 꿈이 생각났다.

대학교 옆에 만화가게 하나 차리는 것~~~~

이 것이 오래전부터 꿈꾸든 나의 낡은 꿈이었다.

오락실보다는 만화가게를 들락날락 거리던 그 어린시절을 지나

전공수업 빠지면서 대학교 옆에 있던 만화가게에서 살다시피 하던 때 꿈꾼...

이제 이룰 때도 돼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게 이름음 '생활만화' 또는 '오픈만화' 정도로 하면 어떨까?

카운터에 앉아 나 좋아하는 만화도 보면서 코딩 알바도 같이 해야지. ㅋ~~~

소문이 날지도 몰라 '학교앞 만화가게 갔더니 주인 아저씨가 다 구현해주더라' 하면서...

학교앞 전설의 코더킹이 될지도....ㅎㅎㅎ

관리의 시작은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관리의 1규칙.

관리의 1규칙은 관리는 정량적이어야 한다.
관심은 수치로 표현되지 않는 정성적인 부분이다.
수치로 표현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관리에 스케쥴표가 있는 것이다.

관리의 2규칙.

관리의 2규칙으로 관리자는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항상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관리자는 항상 상급자 또는 주위로부터 질문을 받는다.
관리자가 답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관리자는 관리대상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일정과 목표치를 정량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관리의 3규칙.

곤리의 3규칙으로 디테일해야 한다.
정량화의 세부내용으로 디테일이 있다. 디테일이 없으면 정량화는 성공할 수 없다.

Raspberry PI에서 python을 공부중에 아주 간단한 첫 번째 Python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아주 간단하여 주석 조차도 필요없을 정도이다.

첫 번째 파라메터로 받은 python 파일을 실행모드로 변환하고 입력받은 파일명에서 '.py' 확장자를 없애는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쉘 스크립트로 만들려다 python을 이용해 만들어봤다.

사실 Computer Language의 문법을 공부하는 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다.

Computer Language라고 해봤자 변수, 제어문, 함수 사용법과 Language만의 독특한 문법만 외우면 그만이다.

이 몇 가지만 익히면 Language 공부는 끝이지만 그렇다고 프로그램을 바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python을 익히고 있는 와중에 python을 가지고 무얼 만들어 볼까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