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짜

오늘으 그냥 런닝만 하는 걸로...

​냉장고를 뒤지니 언제적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가 있더라.

버릴 수는 없었다. 그래 오늘 닭가슴살 양념은 이걸로 하자....

여기다 미나리 대신 숙주를 넣자...로 시작되었다. 

1.재료

별거 없다. 숙조, 편마늘( 오늘은 다진 마늘 아니다. ) 코코아 오일( 살빠진다고 해서 ), 양파, 파, 토마토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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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시피

진짜 별거 없다. 그냥 딥다 볶으면 된다. ㅎㅎ

코코넛 오일에 양파와 마늘을 카라멜화 될때까지 볶습니다. 양파는 식용유에는 카라멜화가 금방 되지만 코코넛 오일은 오랜 시간 볶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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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마늘을 어느 정도 볶으면 순서대로 재료를 하나씩 넣으면서 볶으면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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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안하던 장사를 시작하더니 힘들어한다.

집안 살림도 엉망이 되어간다...장사에 익숙해지기까지는 계속 이렇겠지....

점심값 아낀다고 도시락을 싸가는데 반찬이 매번 같아서 밥먹기가 그렇다는 말을 듣고...

그래서 밑반찬이라도 해주기로 했다.

오늘의 밑반찬은 평상시 늘 만들던...그나마 자신있는 오뎅볶음이다.

1. 재료

숙주 나물, 고춧가루, 판오뎅, 동그랑땡 오뎅, 편마늘, 양파, 간장 되시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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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시피

양파와 마늘을 기름에 볶는다. 오뎅자체에도 기름이 있기 때문에 딱 양파와 마늘 볶을 양만큼의 기름만 사용한다.

양파가 카라멜화 되면 오뎅을 넣고 다시 볶는다.

파와 숙주를 넣고 또 볶는다.

숙주가 살짝 숨이 죽으면 간장으로 간을 한다.

간장을 넣고 볶다가 간장이 오뎅에 어느정도 착색되면 고춧가루와 파를 넣어 볶은 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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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약 6km를 뛰고 와서 먹은 식사...

블루베리, 저지방 우유 150m, 카카오닙스 티스푼 두개, 단백질 파우더 40g

굳은 의지도 결의에 찬 결심도 없이 얼떨결에 다이어트 시작~~~~~ ㅡ,.ㅡ

이왕 시작한 것 6월 한달만 해볼까....?

​버피 4set 15/15/15/15 Total:60

런지 3set 20/20/20 Total:60

레시피라고 하기까진 좀 거시기 하다 ㅎㅎㅎ

요리 이름은 '닭가슴살 토마토 마늘 미나리 볶음' 이다.
이름 한번 참 길다

살뺄려고 닭가슴살을 먹기 시작했지만 먹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이것 참 먹기 힘들다.
그래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 좀 해봤다.
미나리! 이거 참 뛰어난 한 수 였다. ㅎㅎㅎ

재료 :
미나리 한웅큼, 버터 10g, 다진마늘, 토마토 하나, 쓸어 놓은 파 약간, 닭가슴살( 삶아서 파는 것 )

레시피 :
1. 재료별로 정리한다.
닭가슴살은 작게 찧어놓고 토마토는 8등분으로 썰어 놓는다. 미아리도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2. 재료를 볶는다.
달군 웍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볶는다. 버터향에 마늘 냄새가 섞이거나 마늘이 고슬고슬해지면 찧어 놓은 닭가슴살과 썰어 놓은 미나리를 볶는다.
닭가슴살이 노릇하게 익는게 보이면 파를 넣고 더 볶는다.
볶아진 닭가슴살과 미나리를 그릇에 담는다.
버터향이 남아 있는 웍에 토마토를 볶는다. 토마토가 뭉개지기 시작할 때 닭가슴살 담아 놓은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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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맛있었음....

버피 4set 15/15/15/15 Total: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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