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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QML로 몇 달간 작업을 해본 결과 순수하게 내 입장에서 QML의 장점을 말하라면 아래 몇 가지로 나열 할 수 있다. 주관적인 의견으로 QML 측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을 밝혀 둔다.


1. 빠르다.

2. 쉽게 만들 수 있다.

3.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어 생산성이 좋다.

4. 직관적이다.

5. 애니메이션에 특화되어 있다.


정도이다.

다시 말해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쉽고 빠른 생산성이다. 주관적인 의견으로 QML 측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럼 단점은?

느리다......멀티크로스플랫폼 위의 또 다른 engine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느릴 수 밖에 없지만....

스크립트 언어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컴파일러 랭귀지를 많이 다루던 엔지니어들에게는 다소 낮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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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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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량들은 많게는 70~100 개 이상의 MCU가 사용된다. 이 많은 전자장비에 S/W가 탑재되고 UI가 필요하다.


Cluster( instrument cluster )는 차량의 주행 상태, 각종 장치 작동 상황 등 운전에 필요한 차량 정보를 운전자에게 보여주는 장치, 계기판으로 엔진의 RPM, 속도, 방향 지시, 트립, 경고 표시 등을 한 눈에 쉽고 빠르게 알아 볼 수 있다.


IVI'in vehicle infotainment'의 약자로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란 정보(Information)와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정보 전달에 오락성을 가미한 시스템을 말한다. 

내비게이션이나 계기판(Instrument Cluster), 트립 컴퓨터와 AV시스템·DMB·MP3·오디오 및 외부기기와의 연결까지 지원되는 통합적인 차량용 시스템을 포함한다고 보면 된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차량과 관련된 정보 및 정기점검 안내, 운전자 음성인식 기능, 도난방지 경보기능 등의 기술이 적용되기도 한다. 

현대 자동차의 DIS, 기아자동차의 RSE, GM 대우의 GID, 르노삼성의 MMI가 널리 쓰이는 대표적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요즘은 IVI 플랫폼으로 QML을 사용하는 것이 대세이다.







아래에 Automotive HMI와 QT QML에 대한 링크를 몇개 걸어 놓는다.

QT Automotive Seminar in Seoul 2015

Announcing The QT Automotive Suite at QT Blog

QT Automotive Suite Overview

QT Automotive IVI Demo


IVI는 꼭 QT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애플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진영도 있고 삼성 같은 경우 현재 Tizen IVI( Wiki )  , Tizen( www.tizen.org ) 을 사용하여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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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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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2000년 중반 쯤 QT를 잡지책에서 한번 읽었던 것 같다. 그때는 단순히 MFC와 비슷했던 Embedded GUI 라이브러리(?)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 다시 QT를 만나게 됐는데 버전이 5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그리고 단순 GUI 라이브러리가 아니라 멀티 크로스 플랫폼이 되어 있었다.


다시 말해 JVAV와 같이 WORA( Write Once, Run Anywhere 또는 Write once, compile anywhere )가 되어 있었다.


하나의 code로 windows에서도 Mac에서도 linux에서도 실행시킬 수 있으며( 물론 컴파일은 다시 해야 겠지만...), 심지어 QT로 Embedded 장비, iOS APP과 Android APP 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요즘들어 QT QML일까?

QT를 처음 들은 이후로 내 주위에서 실제 QT로 작업하던 사람을 본적이 없었다. 그리고 개발자 사이트도 그리 크지 않더라 QT란 것이 있다고 들은 이후로 한 동안 QT 소식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사라진 플랫폼인줄 알았다. 헌데 요즘 QT의 QML을 공부중이다. 

요즘 전장(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자장비의 줄임말 )쪽에서 QML을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전장장비를 사용하는 자동차에서 QML을 사용할 UI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운전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 화면이 있다. 바로 계기판( Cluster ), 또는 Automotive HMI( 자동차에서 운전자가 차량의 정보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탑재되는 차량용 인간-기계 접속장치 )를 모두 QT의 QML을 사용해서 작업하는 추세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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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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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GUI 프로그램 개발에 널리 쓰이는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다.

Embedded Linux, Mac OS X, Windows, Linux, Android, QNX, MeeGo, WebOS, Symbian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플랫폼에 종속적인 부분만 제외하면 소스코드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

서버용 콘솔과 명령 줄 도구와 같은 비 GUI 프로그램 개발에도 사용된다.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Qt를 위젯 툴킷으로 분류한다. Qt를 "cute"로 발음하고 있으며 비공식적으로는 "큐티"로 발음한다. Qt는 KDE, Qtopia, OPIE에 이용되고 있다,

Qt는 C++를 주로 사용하지만, 파이썬, 루비, C, 펄, 파스칼과도 연동된다. 수많은 플랫폼에서 동작하며, 상당히 좋은 국제화를 지원한다. SQL 데이터베이스 접근, XML 처리, 스레드 관리, 단일 크로스 플랫폼 파일 관리 API를 제공한다.



QML은 2010년 말에 출시된 QT4.7에 포함된 QtQuick에서 새롭게 소개되었다.
QtQuick은 'Qt Quick User Interface Creation Kit’ 의 약자로 Qt가 새롭게 소개하는 고급 UI 기술 프레임워크다.

이전에는 UI가 정적이고 정형화되어있었지만 요즘에는 큰화면과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들이 늘면서 UI에 대한 사용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졌다. 이런 요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QtQuick 프레임워크가 태어난 것이다.


QtQuick은 에디터, 컴파일, 디버깅 툴인 Qt CreatorIDE, 동적인 사용자 정의형 UI를 생성할 수 있는 엔진과 C++을 사용하여 QML 어플리케이션을 확장할 수 있는 QtDeclarative 모듈, QML (Qt Meta-Object / ㅡMarkup Language) 로 구성되어 있다.

QtQuick을 사용하면 modern-looking한 UI를 전보다 쉽고 빠르게 설계 및 개발이 가능하다.

QML은 declarative 언어이며 인터프리터 언어로 JavaScrip가 확장된 스타일의 문법 구조를 가지고 있고 JavaScript와 같은 절차 언어를 해석하는 Declaative 모듈이 있다.

Declarative 모듈은 QML로 작성한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한다. QML 내에서 C++ API를 사용할 수 있다;


QML은 마치 Class 처럼 객체를 나타내는 QML Object Type과 객체의 동작을 기술하는 Jaascript function, 속성인 property로 이루어 져있다.


QML은 HTML과 비슷한 마크업 언어이다.

UI를 프론트 엔드라고 하면 core 부분을 백엔드라 한다. 이를 통해 응용 프로그램의 UI 작업과 로직부부분을 분리할 수 있다.


QT 플랫폼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프론트 엔드는 QML/JavaScript로 개발하여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하고 백엔드 코드는 C++을 사용하여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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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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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 시리즈2 수영장 테스트


아는 지인의 밀레니즈 루프 밴드를 빌려서 차봤다. 자그만치 18.5천원 짜리다. ㅎㅎㅎ

알루미늄 바디는 색감이 안좋아 밴드를 교환할 때 이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들었는데 실착해보니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역시 내 눈은 막눈이다. ㅎㅎㅎ

그렇다고 정품을 사지는 않을 듯 하다....


   


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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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 시르즈 2 - 처음 만난날( 개봉기 )


오늘은 일주일 동안 기다리던 방수테스트를 했다. 내가 애플워치 시리즈 2를 사기로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가 50m 방수 때문이었기 때문이다. 항상 그렇듯 아침에 일어나 탄천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 들어가기 전 인증샷 한장 씩, 열탕에도 들어가 봤고 사우나에도 들어갔고 비누칠해서 샤워도 했다. 물론 약 30분동안 열심이 수영장에서 수영도 했다. 실내 수영이라 GPS를 사용하지 못해 거리와 랩을 측정하는데 있어 약간의 오류를 보였다. 아마도 가속도와 시간을 가지고 거리를 측정하는 것 같다. 오차가 있지만 나름 만족했다. 



애플워치에서는 위와 같이 간략하게 표현해준다. 수영중 수시로 확인 할 수 있어 좋았다. 나중에 아이폰 운동앱에서 자세한 서머리를 해준다. 물속이라 그런가 아니면 방수기능때문에 락걸려 있어 그런가 제스쳐가 제대로 동작 안하는 것을 몇번 목격했다. 뭔가 찝찝하다...쩝



수여 끝나고 나와서 집에 가기 전 기능 테스트로 와이프한테 전화 한통, 굿이다. ^^ 애플워치로 전화하니 운전중 굳이 블루투쓰 헤드셋이 필요가 없다. 이건 편한 듯 


아이폰 운동 앱에 공유된 결과.... 비록 오차가 좀 있지만 이렇게 평균을 내주니 좋다.



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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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국내에서 애플워치를 팔기 시작하자 마자 애플스토어에서 알루미늄 흰색 스트립 버전을 질러 버렸다. 



캬~~ 좋다. 흰색 스트립이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이외로 포인트가 있고 좋다. ^^

솔직히 말해 애플워치가 딱히 필요한 건 아니였다. 구매버튼을 누르면서도 이게 나한테 필요할까라는 의구심이 계속 들었지만....

뭐 꼭 필요해서 사나 갖고 싶으니까 사는거지...ㅎㅎㅎ

21일 주문을 완료하니 주문 사이트의 안내 메시지는 26일 또는 28일에 택배가 도착한다고 나왔는데 21일 저녁 애플스토어에서 고객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하더니 24일 월요일로 도착 일정이 변경됐다고 문자가 왔다...

ㅎㅎ 기특한 녀석들....

월요일 내내 회사에서 택배 진행 문자를 받으면서 설레였다. ㅋ~~~

집에 도착해서 기쁜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 들었다.

자~~~ 이제 부터 박스 깝니다. ㅎㅎ 



누가 봐도 딱 시계 포장이지....




애플워치 박스, 역시 애플답게 심플하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이 좋더라








박스 뚜껑을 열면 맨 위에 설명서와 예비 스트립 줄이 들어있는 박스가 있고 그 밑에 워치와 워치 밑에 충전기가 있다. 

이상 아주 심플한 애플워치 시리즈 2 개봉기를 끝낸다.


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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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를 시작하기 전에 앞으로 배울 QT에 대해 간략하게 알고 시작하자.


QT

1991년에 '하버드 노드'와 '에이릭'이 '퀘이사 테크놀로지스(Quasar Technologies)'라는 회사를 시작으로 QT 개발을 시작.

후에 '트롤 테크(Troll Tech)', '트롤텍(Trolltech)'으로 회사명이 바뀌었으나 노키아에서 트롤텍을 인수,

2012년 'Digia'로 넘어갔다가 2014년 'The Qt Company'라는 이름으로 'Digia' 자회사로 독립했다.

QT 이름은 하버드의 이맥스 글꼴 중 Q라는 글자가 예뻐 보였고, t는 X 툴킷 Xt에서 따 와서 Qt라는 이름을 붙였다.


버전 1.45까지 Qt의 원본 코드는 FreeQt 라이선스로 공개되었으며 Qt 2.0이 나오면서 Q 퍼블릭 라이선스로 공개되었다.

Qt의 초기 버전은 유닉스용 Qt/X11, 윈도용 Qt/Windows 두 가지 플랫폼만 지원했다. 윈도용은 상업적 라이선스로만 사용할 수 있었다.
2001년 말 Qt 3.0이 나오면서 맥 OS X 지원이 추가되었다. Mac OS X 지원은 2003년 6월 Qt 3.2의 GPL 버전이 OS X을 지원하기 전까지는 상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다.

Qt/Windows 4가 2005년 6월 GPL로 공개 되었고 Qt 4부터는 상용 에디션과 오픈소스 에디션 간의 플랫폼 차이가 없다.


위키백과, QT

나무위키, QT


2016년 10월....난생 처음으로, 난데없이 QT Create 를 설치하고 QML 코딩을 시작했다.

이 날이 내가 QML을 QT를 처음 본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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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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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daily - 11day( 10/08 )

10월 09일( 81.5kg To 75kg )


아침 : 돼지고기&양배추&양파 볶음( 코코아오일 ) + 계란후라이 2개( 코코아오일 )


점심 : 아몬드 + 호두

저녁 : 계란후라이 2개( 코코아 오일 ) + 두부 반모


아침 수영장에서 계체후 쇼크 먹었음. 물론 어제 좀 먹었지만 그리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ㅜㅜ 하지만 간만에 잘 먹어서 리셋하고 새로 오늘 부터 새로시작하기로 함 ㅋ~~~

무릅은 아직도 시큰거려 조깅은 못하고 있음.....ㅡ,.ㅡ




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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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daily - 10day( 10/07 )

10월 08일( 80.5kg To 75kg )


아침 : 스팸 양파볶음( 코코아오일 ) + 계란후라이 2개( 코코아오일 ) + 두부반모

점심 : 빵 + 오리고기 + 밥 한공기

저녁 : 팔도부대찌개 면 + 카스라이트 + 크래미

아침

저녁 


아침 공복에 수영장가서 몸무게를 재보니 뭔가..쩝....내 몸무게는 드라마틱하게 빠지는 무언가는 없구나...ㅋ흑~~ 다른 사람 후기를 보면 하루에 1kg씩 빠진다고 하고 누구는 방송의 누구는 한달에 30kg 빠졌다고 하는데 나는 11하는 동안 겨우 1kg이 빠졌다. 에공 뭔가 실망이다. 하지만 반전 매력은 이 다이어트는 배고픔이 덜 하다는 거다. 즉 다시 말해 실컷까지는 아니더라도 항상 계속 배고프게 먹지는 않고 있다는 이야기다. ㅎㅎㅎ

오후에 처형 집에 가서 점심 식사를 해서 오늘 하루 다이어트는 가뿐하게 포기하기로 하고 먹고 싶은것 먹기로 했다. 쩝....

간만에 간되어 있는 것 먹으니 무지 좋았다. 하루 굶어서 살안빠지듯 하루 먹는다고 해서 살 안찐다. 기분은 나이스 했다.

팔도 부대찌개면이 맛있었으면 더 행복했을 텐데....ㅠㅠ


to be continue

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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