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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daily - 9day( 10/06 )

10월 07일( 80.5kg To 75kg )


아침 : 돼지고기&닭가슴살 볶음( 코코아오일 ) + 계란후라이 2개( 코코아오일 ) + 파인애플  조금

점심 : 크래미 샐러드 세트


이 다아어트의 느낌 중 하는 배불리 먹어도 뭔가 허전하다는 것이다. ㅋ~~~ 아침을 잘 먹은 것 같은데도 몸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ㅡ,.ㅡ

퇴근 지하철에서 발밑으로 뭔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더니 허기가 급습했다. 너무 배고파서 다리가 후들거려 주저 앉을뻔 했다.. 배고프게 먹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무언가 부족했나 보다...

식은땀이 나고 집에 못 갈것 같아 편의점에 들려 초콜렛을 미친듯이 먹고 나니 정신을 차릴 수 있어 겨우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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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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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daily - 8day( 10/05 )

10월 06일( 80.5kg To 75kg )


아침 : 돼지고기 & 닭고기( 코코아오일 ) + 계란후라이( 코코아오일 ) + 연두부 + 커피

점심 : 새우샐러리세트( 455kcal )

오후간식 : 버터 커피

저녁 : 아몬드 & 호두 + 샌드위치 1/4 + 짬뽕국물

저녁 운동 : 4km

아침 

저녁 

 


삶은 양배추를 먹으려다 상한것 같아 버렸다. 양배추 없이 고기만 먹으려 하니 죽을 것 같다.

몸무게 변호는 크게 없는 것 같은데 확실히 뱃살은 많이 들어갔다.

뭔가 격동하는 몸무게를 보고 싶었는데 약간 실망이다. ㅎㅎ

그래도 이 방법이 살은 가장 많이 빠지는 것 같다. 전에 하던 다이어트는 유행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단순히 저염으로 소식하는 다이어트였는제 드리는 공 만큼 살은 빠지지 않았다. 사실 이 방법은 탄수화물을 안먹어 힘들어서 그렇지 그리 크게 배고픈 다이어트는 아니다.

퇴근하고 오니 집에서 짬뽕과 짜장면을 시켜먹고 있었다. 얼큰한 짬뽕국물이 먹고 싶어 국물만 한 컵 정도 먹었다. 제가 너무 맛있잖아~~~~ㅜㅜ

운동하러 나갔다가 뛰는 중 무릅에 통증이 와 come back home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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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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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daily - 7day( 10/04 )

10월 04일( 80.1kg To 75kg )


아침 : 양배추 삶은 것 + 소고기&닭고기( 코코아 오일 ) + 두부 + 커피

점심 : 델큐브 샐러드 세트( 434kcal )

저녁 : 구운계란 두개 + 아몬드 한웅큼 + 바나나칩 한웅큼

저녁 운동 : 피곤해서 건너 뜀

 아침

저녁

 

 


오늘은 고기 볶을 때 카레가루를 써봤다. 아무리 고기라도 연짱 계속 먹으면 마늘로 후추로 간해도 맛은 그저그랬다.

카레가루를 투입하니 그 맛이 놀라웠다. 결국 간이었다 마늘과 후추의 매운맛이 아닌 카레가루에 들어 있는 짠맛이 맛을 바꾼 것이다.

시판되고 있는 카레가루에 소금이 첨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카레가루를 맛 봤을 때 짠맛은 난다.

저염으로 먹고 있기 때문에 카레카루는 가끔, 정 먹기 싫을 때만 쓰는 마법의 가루로 해야 겠다.

사실 내가 하고 있는 것은 황제다이어트도 저탄수화물고지방다이어트도 아닌 것 같다.

저탄수화물로 먹는 것은 맞지만 고지방은 아닌 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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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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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daily - 6day( 10/03 )

10월 04일( 81.6kg To 75kg )

아침 : 소고기약간과 닭가슴살 약간을 코코아 오일에 볶은 소고기 약간, 닭고기 약간 + 삶은 계란 두개 + 삶은 양배추 + 그냥커피


점심 : 닭가슴살 샐러드 세트( 445kcal)

오후간식 : 허쉬 초코렛 드링크, 마가렛트 두개

저녁운동 : 7km 런닝 + 스쿼트 100개


다른사람 후기 읽어보면 살이 빠지기만 하던데 나는 오히려 살이 조금씩 더 찐다. 어제 자기 전에 카스라이트 500ml 한캔을 먹고 자서 그런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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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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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daily - 5day( 10/02 )

10월 03일( 81.3kg To 75kg )


아침운동 : 7km 런닝



아침 : 운동하니라 건너 뜀



점심 : 돼지고기(코코아) + 계란후라이(코코아) + 양배추 삶은 것 + 커피



저녁 : 순두부 + 두부 스테이크



                                  

 아침 겸 점심 

 저녁




아침 공복에 7km를 뛰고 왔다. 토요일 수영장에서 몸무게를 쟀을 때는 80kg이었는데 운동 후 몸무게를 재니 81kg이다. 오히려 몸무게가 늘었다. ㅎㅎㅎ

닭가슴살이 아니라 돼지고기로 해도 맛 없기는 마찬가지다. 

블로그 하기 너무 어렵다. ㅡ,.ㅡ 이쁘게 하려면 HTML 태그라도 배워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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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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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daily - 4day( 10/01 )

10월 02일


아침 : 건너뜀
점심 : 순두부 + 계란두개
저녁 :

운동 : 안함



먹을걸 실컷 먹는건 아니지만 뭔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빵과 라면과 탄수화물은 제한하고 있다.

딱 일주일만 더 해보고 계속할지 결정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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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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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daily - 3day( 9/29 )

10월 01일


아침 : 건너뜀
점심 : 계란후라이(코코아) + 양배추볶음(코코아) + 닭가슴살1개(코코아)
저녁 : 족발

운동 : 아침 수영장

어제 저녁 삼겹살로 배터지게 먹었다. 고지방 다이어트 중이라 맘 놓고 먹었다. 나는 다이어트 중이니까....ㅎㅎㅎ 아침에 일어나 수영장 가서 몸무게를 재보니 헉~~~~ 1kg 줄었다. 요며칠 맘놓고 먹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공복감없이 먹었는데....오히려 몸무게가 줄어 있다니... 이게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때문인지 아니면 저녁을 안먹고 운동해서 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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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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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daily - 2day( 9/29 )

9월 30일


아침 : 참치캔 하나 + 버터커피
점심 : 아몬드 샐러드( 435kcal )
저녁운동 : 친목 모임

어제 VIPS에서 회식을 했다.
탄수화물과 당류( 음료수 등등 )는 입에도 대지 않았다.
립과 회, 치킨, 닭꼬치 등등 고기만 죽어라 먹었다.
다이어트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는지 걱정은 됐지만
정말 죽어라 먹었다. 고지방으로만....

걱정은 됐었다. 아니나 다를까 폐북에서 지방의 누명 프로에 대한 반대의견을
곧바로 볼 수 있어다.

글보러가기

쉽게 말해서 결국 저탄수화물로 먹든 고지방으로 먹든 총칼로리가 같으면 체중감량의 양은
차이가 미미한데 '지방의 누명'은 고지방은 많이 먹어도 된다는 식의 잘못된 정보를
알려줬다는 것이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먹는 총 칼로리량이라는 이야기다.


이 결론에는 나도 동감을 하고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에 품었던 내 찜찜함이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것 딱 한달만 하고 결론을 보기로 했다.


회식에서 고지방을 죽어라 먹어서 그런가 아침은 생각이 없어 가볍게 먹었다.
근데 오늘 3일째에 문제가 발생했다.
버터커피때문에 그런가 오전내내 속이 부대끼고 미식거리고 죽을 것 같았다.
방송에서 말했듯이 며칠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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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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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daily - 1day( 9/28 )


9월 29일 

아침 : 계란후라이(코코넛오일) + 닭가슴살 2개(코코넛오일) + 버터커피 + 삶은 양배추

점심 : 케이준샐러드( 452kal )

저녁운동 : 회식으로 취소


오늘이 이틀째다 오늘도 아침 배불리 잘 먹었다...ㅡ,.ㅡ

버터로볶은 닭가슴살이 맛이 없어 어제 마트에서 코코넛오일 엑스트라버진을 사왔다. 

코코넛오일로 닭가슴살을 볶으면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해서 굳이 코코넛 오일을 사와봤다.

달가슴살을 볶을 때 맛을 위해 다진마늘과 후추로 양념을 했지만 닭가슴살은 뭘 어떻게 해도

맛이 없다.

분명히 배는 부른데 뭔가가 부족한 느낌....

하지만 힘이 없거나 공복감으로 괴롭거나 하진 않다.

저탄수화물 고지방다이어트의 좋은 점중 하나는 회식이나 술자리에 민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단순 식사량을 조절하는 다이어트는 술자리에 민감하지만 이 다이어트는 술자리에서 

고기만 죽어라 먹으면 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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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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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의 시작


2016년 9월 27일, MBC 다큐 지방의 누명 1편을 봤다.

우리를 살찌게하는 주범이 지방이 아니라 너무 많이 먹는 탄수화물때문이라는 내용이다.

우리 몸에 당이 들어오면 췌장은 몸에 들어온 당에 반응하여 인슐린을 분비하고
인슐린은 당과 반응하여 당을 혈당으로 바꿔 우리가 생활에는 에너지로 사용한 후
남는 혈당은 지방에 저장하게 된다.

우리가 먹는 3대 영양소, 지방/탄수화물/단백질 중에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은 단백질 < 탄수화물 이다. 

지방은 인슐린 분비와 상관이 없단다.
즉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는데 여기서 탄수화물이 인슐린과 아주 많이 상관이 있단다.

우리가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그 만큼 몸에 혈당이 쌓이고 체지방이 늘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슐린과 반응하여 혈당을 만드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인슐린과 반응하지 않아 혈당을 만들지 않는
지방을 많이 먹으면 공복감도 없어 다이어트가 힘들지도 않고 혈당이 만들어지지 않으니 몸에 있는 지방을 분해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살이 빠질 수 있다.

이게 '지방의 누명' 다큐의 요지이다.

그럴듯 했다.
그럴듯 하면서도 내내 구석에서 의구심이 들었다.
수많은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이 나올때마다 필연적으로 전방법들을 비판하고 새 방법이
좋다고 하지 않았나....
결국 저탄수화물고지방 다이어트도 새로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일 뿐일 수 있다.

의구심이 들었지만 배고픔이 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딱 한달만 시도해보기로 했다.
한달 이후에 뭔가 변화가 생기면 재도전해보기로 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방송의 영향도 있지만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의 구내식당에서 저칼로리 식당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힘든 공복감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사먹는 점심식사를 다이어트 식으로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다행이도 여기서는 저칼로리 다이어트식을 사먹을 수 있고 더 다행인건 이 저칼로리 식단이 고지방은 아니지만 저탄수화물 식단이기에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10월 한달 동안 탄수화물을 최대한 제한하고 라면과 빵은 절대 먹지 않는다. 가공육과 정제유도 먹지않기로 했다. 단 베이컨은 제외.....


9월 28일
아침 : 계란후라이2개(버터), 닭가슴살 2개(버터), 삶은 양배추, 버터커피


점심 : 흑임자두부샐러드(434kcal) + 100% 현미밥 조금
저녁 운동 : 스쿼트 100개, 턱걸이 45, 런닝 7km

저탄수화물고지방 다이어트 첫날의 소감으로는 아침에 많이 먹어 공복감없이 점심까지 갈 수 있어 좋았다는 것이다.
점심까지 공복감이 없었기 때문에 점심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 닭가삼살은 아무리 버터로 구워도 맛이 없었다. 오늘 하루밖에 안했지만 단순히 식사량만 줄인 다이어트와 비교하자면 식사량만 줄인 다이어트는 저녁때 쯤 배가 고파 운동을 거르기 일수였다. 저탄수화물고지방 다이어트도 공복감이 있지만 운동을 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웬지 첫날부터 살이 빠지는 느낌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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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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